728x90
반응형
드디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축복과 여정이 시작되네요~
기근을 피하려 들어간 애굽에서 자신의 아내를 빼앗길 뻔 하지만 하나님이 보호해주시는데요~
아브라함의 믿음은 어떤 것이었을까요??
히브리서에서는 그저 하나님의 말씀을 따라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다고 표현되어 있어요(히11:8)
우리도 갈 바를 알지못하고 하루 하루 그저 살아가는 게 비슷하지 않나요?
한없이 연약한 저는 그저 가라 명하시는데도 어디로 가야 하냐고 늘 묻곤 한답니다.
갈 길을 알려달라고 그 전에는 뭐든 못하겠다 뻗대기도 하고...
아브람의 아버지 데라처럼 호기롭게 일어섰다가 아닌가? 하곤 주저 앉기도 하죠
오늘도 그저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고 명하시는 하나님.
거기서부터 복의 근원이 시작되는 건 아닐까요??
가는 길이 험하고 위험해 보일 때 흔들리고 무서운 건 아브람도 마찬가지였나봅니다.
기근을 피해 애굽으로 내려가기도 하고,
거기서 아내를 누이라 속이기도 하고
어떤 목사님은 이 때문에 이삭이 좀 더 늦게 태어났을 거라 해석하시기도 했는데요~
어찌되었든 그곳에서도 하나님의 보호하심의 약속은 지켜지네요
우리의 과오에도 신실하신 하나님
그 분은 그때도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살아 역사하시는 그분의 말씀을 함께 읽어보아요~^^
LIST
'주와함께 > 하루 한 장 성경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루 한장 성경읽기 _ 창세기 14장(개역개정) (0) | 2022.05.30 |
---|---|
하루 한장 성경읽기 창세기 13장 (0) | 2022.05.29 |
하루 한장 성경읽기 창세기 11장 (0) | 2022.05.27 |
하루 한장 성경읽기_창세기 10장 (0) | 2022.05.26 |
창세기 9장 (0) | 2022.05.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