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한장 성경읽기 창세기 11장

우리가 오늘도 영어를 고민해야 하는 이유... 

바벨입니다~

롯데타워가 129층, 지상만 123층 이라는데요~ 부르즈 할리파 164층이라고 하네요

그럼, 지금 세계 최고층 빌딩도 하나님 보시기에 나쁜 걸까 생각해보았는데요~ 

단순히 높이가 아닌 마음의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

그들이 그들의 이름을 내고

땅을 정복하고 충만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어겨서 흩어짐을 면하려고 만든 그 뜻을 악하게 보셨던 것 같아요~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거스르려고 노력하는 것만큼 어리석은 것도 없겠죠

 

오늘도 셈의 족보가 나오는데요, 

드디어 데라의 아들 아브람이 등장합니다. 

 

데라는 미리 갈대아 우르를 떠나 가나안땅으로 가려고 했지만 하다 말고 하란에서 죽었어요 

나홀의 딸 리브가가 메소보다미아에서 살고 있는 걸로 보아 갈대아 우르를 떠나는 것은 데라의 온 식구가 했지만

결국 가나안땅에 들어가 살며 하나님께 인정 받는 것은 아브람 밖에 없네요~ 

중간에 멈추지 않고 하나님이 인도하시는 대로 열심히 꾸준히 한 아브람을 본받아야겠어요~ 

 

오늘도 한구절 한구절 새롭게 느껴지는 창세기 11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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